대구달서구의회,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달서구의회,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박지수 작성일19-08-22 19:22

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달서구의회가 지난 21일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방안과 공존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민우 의원이 토론회를 주최·주관하고 진행을 했으며, 김귀화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율리아 대구시 캣맘협의회 회원 등 회원 9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토론자들은 캣맘으로서 현장에서 겪은 유기묘 관리의 현주소와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고양이 급식소 운영과 중성화 수술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탐색했다.

서민우 의원은 "반려동물이 우리 삶에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의식의 전환을 통해 길고양이와의 공존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를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